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/역사 (문단 편집) === [[WEB계 애니메이터]]의 중흥 === 이들의 등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다. 이 당시 최초의 [[WEB계 애니메이터]]라 불리는 [[쿠츠나 켄이치]], [[료치모]], [[야마시타 신고]]가 상업용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세서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애니메이션 기법을 선보이기 시작하였다. 다만 이들은 그림체보다는 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중시했기 때문에 이들의 준동기였던 2000년대에는 참여 에피소드마다 [[작화 붕괴]]라는 오명을 얻으며 고난의 시기를 보내야 했다. 그러다 2010년대부터 인터넷의 파이가 급격하게 발달하며 개인의 창작 작품을 인터넷에 투고하는 동인 애니메이터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애니메이션 업계에 진출하면서 신흥 WEB계 애니메이터의 세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. 그 중 2015년에 방영한 [[원펀맨(애니메이션 1기)|원펀맨]]은 WEB계를 다수 기용해 박력 있는 작화로 전세계 작화 분석가들의 주목을 받았고[* 다만 한국에서는 화두되지 못했다.], 곧 이들이 정규 상업 프로세서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인터넷으로 데뷔한 WEB계라는 게 밝혀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. 또한 원펀맨을 계기로 상업용 애니메이션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애니메이터들과 이들을 기용하려는 감독 및 프로듀서도 많아지면서 WEB계에 대한 인식은 더더욱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. 그리고 2020년대에는 WEB계와 친분이 있는 감독들과 [[후쿠시마 유이치]], [[우메하라 쇼타]], [[후쿠시 유이치로]], [[세시모 케이스케]] 등의 프로듀서들이 제작사에서 실권을 잡았고 WEB계도 시간이 흘러 데생력을 갖춰 그림체를 재현하는 이들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신흥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세력으로 자리잡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